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럽 지역의 퍼블리셔인 빅벤 인터랙티브(Alain Falc, CEO)와 협력하여 PS4, PC용 레이싱 게임 '월드 랠리 챔피언십7'의 한국어판을 2017년 11월 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예약판매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7(이하 ‘WRC7’)'은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그간의 기술을 집대성해 더욱 짜릿하고 사실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완성된 2017 FIA World Rally Championship의 공식 비디오 게임이다. 현대, 도요타, 포드, 시트로엥의 강력한 랠리 차량이 새롭게 등장할 뿐만 아니라 WRC 드라이버와 엔지니어를 통해 개선된 차량 물리학을 경험할 수 있다.

15분 이상 랠리가 진행되는 13개의 새로운 Epic Stage가 제공되며, 온갖 도로 상태와 상황 속에서 레이싱을 완주해야 한다. 또한, 스플릿 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최대 2명의 드라이버가 함께 경쟁하는 로컬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예약판매는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예약기간 내에 구매한 유저에게는 ‘Porsche 911 GT3 RS R-GT’를 사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를 증정한다. 제품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용 소프트가 59,800원, PC용 소프트가 4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