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락스타 게임스(Rockstar Games)의 ‘L.A. 느와르(L.A.Noire)’를 오는 11월 14일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 플랫폼으로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며, 오늘(10월 2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L.A. 느와르’는 1940년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두운 강력 범죄 스릴러이며,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인 전후의 호황기 속에서, 스스로의 성공에 도취되어 타락한 도시 한복판을 수호하는 LAPD 형사 콜 펠프스가 주인공이다. 부패가 만연하고, 마약 거래가 넘쳐나며, 살인 사건 발생률은 사상 최고를 기록하는 타락한 도시 L.A.에서 펠프스는 승진을 위해, 그리고 정의를 위해, 방화 사건, 공갈 음모, 끔찍한 살인 등의 연속된 사건 뒤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쳐야한다. L.A. 암흑가와 싸우고 때로는 같은 부서에 있는 동료 형사들과 갈등하면서 썩을 대로 썩은 도시를 흔들 수도 있는 비밀을 파헤치게된다.

배우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움직임을 잡아내는 표정 애니메이션 기술을 활용한 L.A. Noire에는 새로운 인터렉티브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숨 막히는 액션과 실제 같은 범죄 수사 작업이 결합되어 있다. L.A.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폭력적인 시대 중 하나였던 1947년 로스앤젤레스의 실제 범죄들이 바탕이 된 잔인한 범죄와 계획, 음모를 해결해야한다.

‘L.A. 느와르’는 PlayStation4와 Xbox One에서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며, PlayStation 4 Pro와 Xbox One X에서는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오리지널 게임 전체와 추가 다운로드가 가능한 모든 콘텐츠, 그리고 새로운 수집 요소와 형사 복장을 잠금 해제할 수 있으며 각각 고유의 특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기술 개선과 그래픽 향상을 통해 더욱 현실 같은 로스앤젤레스를 만날 수 있다.

예약 판매 및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게임파라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