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케이인터렉티브


에이케이인터렉티브(대표 정찬익)가 대표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으로 10월 3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17 전통창작소재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기록, 기억을 잇다. 이야기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컬처링,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등 다수의 역사 연구기관뿐만이 아니라 KBS '역사스페셜'의 최필곤 프로듀서, 영화 '귀향'의 조정래 감독,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김이령 작가 등이 참석하여 전문가와 창작자가 만나 전통 기록 자료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대강당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컬처링과 거상이 함께하는 주사위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대강당 안에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게임 속의 조선 상인' 이라는 주제로 원형소재를 활용한 창작물 '천하제일상 거상'을 소개하며 새로운 문화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의 정세훈 사업본부장은 “역사는 우리의 과거 군상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바른 역사를 알아가며 공감하고 그 안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