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의 자체 개발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페이스북 게임룸 성공사례’에 선정되어 개발자 페이지에 실렸다고 6일 전했다.

‘페이스북 뉴스레터’에 게재된 이번 사례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글로벌 서비스 출시 이후 3주 동안의 매출성장추이, ARPU, 유저보존률 등 해당 게임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페이스북 성공사례 선정은 아시아 게임으로는 최초이며, 글로벌 게임으로는 세 번째이다. 조이시티는 동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이 2016 페이스북 베스트 게임룸으로 선정된 바 있기도 하다.

조이시티는 5월 디즈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개봉과 모바일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게임 글로벌 런칭에 이어 6월부터 ‘페이스북 게임룸’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유저의 약 15%가 페이스북 게임룸을 통해 해당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페이스북 게임룸 유저의 99%가 PC 유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페이스북 게임룸’이 유저 확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이시티 조원희 모바일게임 사업본부장은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이번 페이스북 게임룸 성공사례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 확대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만한 즐거운 게임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링크드인트위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