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가 6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글 • 애플 합산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출시된 '열혈강호 for kakao'는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며 IP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장기 흥행 지표로 꼽히는 잔존율에서도 84%를 기록하는 등 좋은 수치를 거두며 게임성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러한 흥행 기세를 몰아 회사측은 11월 중 '열혈강호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레벨 상향 (70▶80레벨), 신규 지역 2개 추가, 파티 콘텐츠 추가, 개인 창고 오픈 등 풍성한 콘텐츠를 비롯해 유저 편의를 향상 시키는 내용으로 준비중이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만화 IP의 인지도와 함께 코믹함을 더한 정통 무협 소재의 MMORPG 장르와 풍성한 콘텐츠 등이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매력”이라며, “조만간 대규모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 부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과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