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의 축제인 지스타는 매년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앞으로 출시될 신규 게임들을 한 발 먼저 플레이해 볼 수 있고, 신선한 체험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놀라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거나 개성 강한 게임 캐릭터 코스튬은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시선을 잡아끄는데요. 이번 지스타 2017에도 열정 넘치는, 그리고 정말 게임을 사랑하는 코스어분들의 멋진 모습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제법 쌀쌀한 실외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 때문에 덥고 거동하기 어려운 실내에서도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코스어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 총출동!


▲ 로드 오브 다이스 - 다이나(코스어 - 아자)


▲ 한복 색상이 인상적인 아리




▲ 배틀 그라운드와 붕괴 메이, 철권의 꼬마 샤오유의 조합이라니!




▲ 세븐나이츠의 렌과 연희


▲ 그리고 백화마검 '세인'


▲ 빠지면 아쉬운 송하나 코스프레!(코스프레 Rz팀)


▲ 코스프레팀 - 에이 크라운


▲ 메이 기본스킨(코스프레 Rz팀)




▲ 스페이스 마린도 출전!


▲ 유독 이번 지스타에서 많이 보인 배틀그라운드 코스어들!(코스프레팀 - 제이코스)




▲ 가방으로 코스프레한 호랑이...




▲ 소드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 시논


▲ 핫했던 라그나로크 메인 무대의 여프리스트!








▲ 포링만큼 귀여운 카프라 직원들도 많았어요!








▲ 블루홀의 신작 MMO '에어'의 캐릭터들!(스파이럴캣츠)


▲ 기자의 취향을 저격한 토끼








▲ 현장에서 방송을 하던 여성 스트리머


▲ 권총은 별로지만....








▲ 오버히트의 성녀님 '프레이'




▲ 테라M 부스에서는 3명의 엘린이 출동!






▲ 드래곤 네스트 M






▲ 제네레이션 아리로 코스프레한 전직 아나운서 '신예지'


▲ 소녀전선 G36과 잠탱이(코스프레팀 -TTcle)


▲ 잠탱이와 흥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