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플라이하이웍스와 협력하여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소프트 'VOEZ' 패키지판을 2018년 1월 25일부터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 소프트웨어는 2017년 3월 3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다운로드판 'VOEZ'에 일부 기능을 추가한 패키지판이다.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의 신 감각 리듬게임 'VOEZ'는 'Cytus', 'DEEMO'등을 발매한 기업인 대만의 레이아크(Rayark)가 모바일로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해당 버전만의 신규음악을 추가해 현재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VOEZ' 스위치 버전은 2017년 3월 3일 닌텐도 스위치 본체 발매 시작과 동시에 서비스하였고, 현재 일본/북미/유럽 등지에서 40,000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많은 호평에 힘입어 지난 도쿄 게임쇼 2017에서 본작품의 원작사인 대만 레이아크(Rayark)의 CEO 유밍양(Ming-Yang Yu)과 본 작품의 퍼블리셔인 플라이하이웍스 주식회사의 대표 코우세이가이(Kou Seigai)가 'VOEZ(스위치 버전)' 패키지판의 제작 결정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서비스 중인 다운로드판 'VOEZ(스위치 버전)'는 터치 전용 소프트웨어이나, 이번 패키지판에는 '컨트롤러 조작모드'가 추가되어 다운로드판에서는 불가능했던 '버튼 조작', 'TV모드 플레이'를 실현한다. 또한 이번 패키지판에는 VOEZ의 캐릭터가 들어간 스티커 3장이 동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