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미어캣게임즈


‘아레나 마스터즈’를 개발한 미어캣게임즈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먼치킨.io’를 금일(2월 2일)출시했다.

‘먼치킨.io’는 20여명의 플레이어가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게임으로써 자유롭게 전장에 드나들면서 최고 레벨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는 게임이다. 모바일에서 많은 시도가 되지 않은 io장르의 게임으로 Agar.io를 시작으로 쉬운 규칙으로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Agar.io나 지렁이 키우기 게임인 slither.io가 대표적이다.

지난 2017년 G-Star에서 첫 공개와 동시에 공개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이후로 오직 유저들의 입소문만으로 10만 다운로드 기록하며 관심을 받은 먼치킨.io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신규 직업인 ‘마법사’와 4종의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로 선보여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전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미어캣게임즈의 국훈 디렉터는 “먼치킨.io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 유저들과 직접 호흡하며 개발하고 정식 서비스를 준비 해왔다. 높은 퀄리티의 io게임로써 .io 장르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게임이라고 자부한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io 장르에 대한 도전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먼치킨.io’는 현재 한국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