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파더메이드 ]


BIC (부산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전시되었던 모바일 게임 '동물의 정원'이 3월 22일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

멜로 드라마를 좋아하는 여우,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싶은 시무룩 팬더, 냉장고를 열어보기 좋아하는 곰 등 개성 있고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의 정원'은 동물 친구들이 입학하고 또 졸업하는 숲속의 정원을 물려 받아, 동물들을 키우는 힐링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단순 방치형 육성에서 벗어나, 밥과 간식을 주고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육성 및 운영의 즐거움이 있으며, 또한 매월 있는 몸무게 대회나 연애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하고 감성적인 이벤트들이 가득하다.

특유의 아름다운 동화풍의 그래픽과 귀여운 동물들, 유저들의 마성의(?) BGM이라고 부르는 음악들, 그리고 감성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4.9/5.0점의 높은 평가를 받은 모바일 게임을 이제 iOS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이미 구글 플레이에서 '동물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3월 한달 간 안드로이드 전용 쿠폰 이벤트(welcomedrink)를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