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엔터테인먼트의 서바이벌 인디 게임 '돈 스타브(Dont Starve)'가 닌텐도 스위치로 4월 12일 출시된다.

돈스타브는 얼리 엑세스를 거쳐 2013년 4월 정식 출시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타이틀이다. 현재 '거인의 군림(Reign of Giants)'와 '난파선(Shipwrecked)'까지 2개의 DLC가 출시되었으며, 멀티플레이 버전인 '돈스타브 투게더', 모바일 버전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됐다.

돈스타브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은 지금까지 추가된 2개의 DLC가 모두 포함된 상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의 가격은 19.99$이며, 현재 닌텐도 e-shop 페이지에는 영어 외의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 상태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