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주식회사 마크오와 주식회사 더플레이 엔터테이먼트는 e스포츠 관련 비즈니스 및 새로운 e스포츠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제 대학생 E스포츠 대회 WUCG 등의 타겟팅 된 e스포츠 대회 및 관련한 e스포츠 콘텐츠를 기획/운영/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마크오는 17년 오버워치 APEX S4와 APAC Premier를 우승한 GC 부산 팀 운영과 함께 18년부터 e스포츠 브랜드인 팀 블라썸(Team BlossoM)으로 오버워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배틀그라운드 팀을 운영하며, 팀 매니지먼트와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더플레이 엔터는 국제 대학생 e스포츠 대회 WUCG, 배틀그라운드 한일전, 커세어 랜파티 등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주식회사 마크오의 박신영 이사는 “e스포츠 비즈니스에 있어 e스포츠에 대한 견해와 콘텐츠 제작 능력이 뛰어난 더플레이 엔터와 함께 업무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팀 매니지먼트 이외에 다양한 부분의 e스포츠 사업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더플레이 엔터테이먼트의 윤덕진 본부장은 “다양한 사업 경험을 가진 마크오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서로의 역량을 집중하여 다양한 사업적인 성공을 거둠은 물론, 앞으로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함께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