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격투 대전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5 라스트 라운드(이하 DOA5LR)'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격투게임 축전 'Evolution(이하 EVO) 2018'에 부스로 출전하며,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팬 감사 이벤트 '데드 오어 얼라이브 EVO 쇼다운 2018'이 현지 시간인 8월 3일(금), 4일(토)에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인 프로그램인 상금제 개인전 토너먼트 'DOA5LR 토너먼트 at EVO 2018'은 8월 4일(토)에 개최될 예정이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강호 선수들이 'DOA5LR' 최강 플레이어 칭호와 우승 상금을 거머쥐기 위해 경쟁한다. 또한 해당 대회의 결승 토너먼트는 8월 4일(토) 20시부터 EVO 공식 사이드 스테이지에서 실시되어 EVO 공식 채널에서 영상 배포도 예정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서브 프로그램, 이벤트 특전 배포 등, 'DOA'시리즈 팬 뿐만 아니라, 모든 격투 게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내용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DOA5'시리즈 개발자인 요스케 하바시 프로듀서와 요헤이 심보리 디렉터는 "DOA 팬 및 격투게임 팬 여러분 덕분에 세계 최대의 격투 게임의 축전 EVO에서 'DOA5LR'의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에는 사이드 토너먼트이지만, 'DOA' 시리즈가 EVO에 참가한다는 자체가 중요한 일이며, 10년 이상 실현되지 않았던 일이기도 하다. 꼭 이번 기회에 참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