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슈피겐코리아]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가 서울 강남구 슈피겐 사옥에 직영 2호점인 ‘슈피겐 강남점’을 5월 28일(월) 오픈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작년 11월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영등포구청 인근 유통상가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후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하기 위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자 보다 접근성이 좋은 강남지역에 체험형 매장인 직영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

이번 ‘슈피겐 강남점’은 지난 3월 문을 연 선정릉역 인근 슈피겐 신사옥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강남 핵심 지역인 봉은사로 중심에 있어 서울 동부 지역의 소비자들도 방문하기에 편리하다. 또한, 전품목 상시 10% 할인 혜택으로 오프라인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음향기기, 무선충전기 등을 전시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꾸몄고 추후에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도울 수 있는 채널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슈피겐은 이번 직영 2호점 오픈을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슈피겐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매장 내 마련되어 있는 3종의 자사 제품 체험하는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8일부터 8일간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제품 1개 이상 구매 시 슈피겐 카드형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여기에, 매장에 방문하기만 해도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박상혁 작가의 콜라보 스티커 2종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본부장은 “온라인 채널이나 대형 마트 등에 입점한 브랜드존과는 달리, 슈피겐 직영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필름 부착, 전문가 상담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을 비롯한 전국으로 직영 매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