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된 6월의 마지막날, 장충체육관에서 아프리카TV PUBG 리그(이하 APL) 시즌2 파이널이 시작됐습니다. 구름이 가득 몰려들어 비까지 오락가락 내리던 오늘이었지만 장충체육관으로 모인 선수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주셨는데요.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에 걸맞게 오늘의 경기는 총 5라운드의 경기 중 마지막 라운드가 다가올 때 까지 어느 팀이 우승할 지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습니다.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APL의 시즌2 파이널 무대,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낮게 깔린 구름이 함께하는 장충체육관!

▲계단을 올라서자마자 네네치킨이 반겨줍니다.

▲치킨이닭...

▲현장이벤트가 함께했던 휠라의 부스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상품이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티셔츠는 물론

▲귀여운 단화까지...!!

▲돈...돈만 있었어도...흑흑...!!

▲경기장 안 쪽으로도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합니다.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무대의 모습

▲팬들이 하나, 둘 씩 자리를 채워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선수들을 위한 자리도 세팅완료!

▲방송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고,

▲전광판의 타이머가 모두 줄어들자,

▲선수들이 입장을 시작합니다.

▲빰빠밤



▲하나, 둘 모두 착석을 완료하고...

▲무대 위로 등장하는 박상현 캐스터

▲힘찬 외침과 함께 결승무대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현경 아나운서도 준비완료!

▲미모...입틀막...

▲중계진 역시 오늘 경기를 위해 한껏 텐션을 올리고 있습니다.

▲'민기야...뒤를 부탁한다...'

▲(걱정마십시오)

▲드디어 파이널무대 경기가 시작됩니다!








▲중간, 중간 인터뷰도 함께 진행됩니다.




▲(으음...자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동선을 짜는 중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경기의 연속!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트로피!

▲시즌2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최종 후보로 좁혀진 두 팀!


▲OGN 엔투스가 우승을 차지합니다!


▲이겼닭!! 오늘 저녁은 소고기닭!!


▲10점 차이의 정말 명승부였습니다.


▲무대 위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선수들!










▲날씨처럼 뜨거웠던 APL 시즌2는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