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내리던 빗방울이 조금씩 잦아들고 있는 2일의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롤챔스팀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4위 안에 안착한 팀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놓고 펼치는 국제대회, '리프트 라이벌즈'를 참가를 위해서인데요.

LCK에서는 킹존 드래곤X, 아프리카 프릭스, kt롤스터 그리고 SKT T1이 한국을 대표하여 중국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2017년에는 중국의 매서운 경기력에 우승컵을 내줘야 했던 한국팀. 작년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선수들은 섬머 스플릿의 치열한 경쟁을 잠시 멈추고,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습니다. 중국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모습, 지금 바로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보급품을 가득 실고 나타는 SKT T1의 선수들

▲kt롤스터의 '스멥' 송경호 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어디서 아픈 척이야!'

▲'스코어' 고동빈 선수의 목발을 대신 들어주고 있는 '스멥' 선수

▲'크레이머' 하종훈 선수도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짐을 내려놓고 옹기종기 앉아있는 SKT T1의 선수들

▲빵을 관찰하는 '블랭크' 강선구 선수


▲듬직한 피지컬의 '러쉬' 이윤재 선수

▲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들은 모여서 여권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모두 여권 사진을 대조해보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스코어' 고동빈 선수와 손승익 코치

▲국가대표 탑솔러 '기인' 김기인 선수!

▲'오늘은 터미널을 헷갈리지 않았다구요!'

▲'마타' 조세형 선수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력거가 탐났던 '스멥' 선수

▲직접 시승합니다.

▲'저 쪽으로 가자꾸나 알파카야!'

▲영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

▲현장 곳곳에서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도착한 킹존 드래곤X의 선수들

▲'훗 원래 1위는 가장 나중에 등장하는 법!'

▲아아...엄청난 미남



▲오늘도 역시 센빠이의 인기는...

▲쓰담쓰담

▲킁카킁카


▲밝은 미소의 '비디디' 곽보성 선수


▲투닥투닥

▲오늘도 즐거운 킹존의 선수들

▲(아이들이 걱정되는 엄마)

▲각 팀의 감독님들도 함께 모여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식스맨으로 합류한 '블라썸' 박범찬 선수

▲금단의 구역을 침범한 '기인' 김기인 선수



▲'페이커' 선수는 고독을 즐기고 있습니다.

▲페하!(페이커 하이라는 뜻...)

▲'쿠로' 이서행 선수의 사진도 한 컷!

▲'이 녀석! 왜 IM 시절엔 본색을 숨긴거지!'

▲'스코어' 선수 다리가 빨리 나아야 할 텐데요...


▲짧았던 취재시간이 끝나가고,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선수들이 모입니다.

▲킹존 드래곤X 화이팅!

▲SKT T1의 선수들도 집합완료!


▲'스코어' 회장님과 최측근들

▲다음 차례는 아프리카 프릭스!


▲패션왕 '러쉬'

▲졸린 눈의 알파카...

▲수속을 위해 짐을 챙겨서 떠나는 선수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만나요! LCK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