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도담게임즈


도담게임즈(대표 장명진)는 07일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의 게임 ‘더 코마: 리컷’을 모바일 마켓에 출시하기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 게임은 현재 스팀, PS4, X Box,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어 국내외에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임이다.

‘더 코마: 리컷’은 학교괴담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 유저는 기말고사 도중 잠이 들었다가 악몽 속 학교에 갇히게 된 고등학생을 플레이하게 된다. 저항할 수 없는 살인귀와 혼돈의 악몽에서 탈출을 하면서 왜 이 악몽에 떨어졌는지, 그리고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더 코마: 리컷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2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도중 유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그래픽과 사운드가 큰 매력이다. 이 게임은 미국,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어드벤처와 호러게임, 또는 인디게임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게임 유저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게임이다. 국내에서는 유명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풍월량이 게임을 방송했던 기록이 있다.

이번 도담게임즈에서 출시 예정인 ‘더 코마: 리컷’은 모바일 플레이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그리고 쉬운 조작법을 활용하여 콘솔에서의 매력을 최대한 가져올 수 있도록 진행중이다.

도담게임즈 관계자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더 코마: 리컷을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더 코마: 리컷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된다고 하면, 보다 많은 게임 유저들이 이 게임을 손 안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또한 특정 장르에만 집중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 피곤해진 게임 유저들에게, 더 코마: 리컷의 모바일화는 신선함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나아가 도담게임즈는 데베스프레소 게임즈와 함께 ‘더 코마: 리컷’의 모바일 시장 마켓 글로벌 서비스를 신호탄으로 양사간의 새로운 사업 영역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양 사의 기술력과 개성을 활용한 캐쥬얼 게임 및 아케이드 게임등의 협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