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는 주식회사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PES 2019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의 무료체험판을 PlayStation4 및 Steam을 통해 8월 8일(수)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PES 2019’ 무료체험판에서는 새로운 기능, 모드 및 비교불가의 게임 플레이를 일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FC 바르셀로나‘, ‘리버풀 FC’, ‘인터밀란’ 등의 클럽팀과 ‘프랑스’, ‘아르헨티나’의 국가대표팀을 포함한 10개 팀과 FC 바르셀로나 홈 구장인 ‘Camp Nou’와 FC 샬케 04의 홈 구장인 ‘VELTINS Arena’, 2개의 구장을 경험할 수 있다.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장(2018년 3월말 시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차기작 ‘PES 2019’는 ‘The Power Of Football’ 을 컨셉으로, 새로이 리그를 추가하고 온라인모드 'myClub'도 새로운 카드 시스템 도입 등의 큰 변화를 줄 예정이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진 외에도, 선수나 경기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미들웨어 ‘Enlighten‘이라는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태양광이나 경기장 조명의 표현을 개선. 시간대에 따라 경기장 내의 분위기가 변화하고, 공기의 흐름이 전해질 정도로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관중의 연출도 더욱 개선하였다. 그리고 처음으로 4K HDR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