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 날이 왔습니다. 비원딜 메타로 출발해 어느 시즌보다 치열하고 혼돈이 가득했던 2018 LCK 섬머 시즌. 여름의 마지막 주인공을 가리는 결승전이 8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작년 스프링 시즌 결승에 이어 이번 섬머 결승전이 진행되는 삼산 체육관은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그리핀과 이번에야 말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로 뭉친 kt 롤스터의 명승부를 보기 위해 시작 전 부터 많은 팬들로 가득했는데요. 경기 시작 전 각자의 방법으로 결승전을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시작 전 부터 팬들로 가득한 삼산 체육관!

▲정규시즌을 함께한 치어풀들이 반겨줍니다.

▲'그 치어풀'



▲모아놓고 보니까 새삼 더욱 멋지네요.

▲가장의 무게...


▲나만 금손없어...

▲와 정말 똑같다!


▲유쾌하고 즐거운 치어풀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번에도 돌아온 라이엇 스토어

▲오늘은 어떤 신상이 있을까...

▲귀여운 재간둥이 티셔츠로 시작합니다.

▲영롱한 색의 제이스 티셔츠

▲함께가 아니면!


▲'브라움만 미드라구!'

▲'? 미드는 전데요?;;'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했습니다.





▲시스템 가동 준비 완료~

▲러블리한 키체인!

▲애인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애인이 있다면요!

▲라이엇 스토어 옆에는 그리핀 부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섯이 하나!



▲치어풀을 작성할 수 있었던 OGN 부스

▲최소 제잘알...

▲kt 롤스터 부스 역시 많은 팬들이 함께 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던 키체인

▲'마우스 패드 사가심시오 -ㅅ-'





▲그랩에 이끌려 밖으로 나가보겠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반겨줍니다!


▲신상 스킨 등장!!



▲CS

▲까앆까앆...


▲긴 줄이 서있던 부스는

▲바로 제닉스의 부스였습니다.

▲국대 의자...


▲뽀삐 정글이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죠.


▲뽀삐 장인의 망치질

▲딜 미터기를 뚫을 기세네요.
▲로지텍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대로만 세팅하면 저도 챌린저 갈 수 있나요...

▲경기 장 안 쪽에서도 세팅으로 분주합니다.

▲이제 곧 정말 마지막 승자가 가려지게 되겠죠!

▲뜨거웠던 여름에 걸맞는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