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2018년 9월 27일 발매 예정인 닌텐도 스위치용 타이틀 '전장의 발큐리아4'의 발매 버전으로 세이브 데이터 인계가 가능한 '서장 체험판'을 9월 13일부터 닌텐도 e샵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서장 체험판'에서는 '전장의 발큐리아4'의 메인 시나리오 2장의 마지막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체험판을 클리어한 데이터는 정식버전으로 인계가 가능하며, 인계 특전으로 보병 유닛의 상태를 강화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작전 지원 증명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장을 클리어하면 체험판 전용 '엑스트라 미션'에 도전할 수 있다.

'전장의 발큐리아4'는 손으로 그린 듯한 일러스트 그래픽 표현인 'CANVAS(캔버스)'와 전략과 액션을 융합한 배틀 시스템 'BLiTZ(블리츠)'를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시뮬레이션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다.캐릭터 디자인은 혼조 라이타, 음악은 사키모토 히토시, 주제가는 쿠라키 마이가 담당하여, 극한의 땅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우정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9월 17일에는 독창적인 시뮬레이션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용 '전장의 발큐리아4'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