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대표 김종흔)이 개발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천년나무의 전설’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석류맛 쿠키’와 ‘루비 석류’ 펫을 선보였다. 먼저 주술사 컨셉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석류맛 쿠키’는 에너지를 모두 소진해 쓰러질 경우 석류방울 젤리를 남기는 색다른 능력을 갖고 있다. ‘석류맛 쿠키’에 뒤를 이어 달리는 쿠키가 이 석류방울 젤리를 획득할 경우 엄청난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지만, 장애물 충돌 피해가 2배로 커지는 저주도 함께 부여 받게 된다. 추가 점수는 ‘석류맛 쿠키’가 달리면서 획득한 석류조각 젤리의 양에 비례해 정해진다.

‘루비 석류’ 펫은 주기적으로 석류씨앗 젤리를 생성해 점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석류맛 쿠키’의 경우 이동속도를 10% 증가시켜주는 조합보너스를 발동시키기도 한다. 신규 캐릭터와 더불어 강력한 레이저 발사 능력을 지닌 ‘원혼이 잠든 마법거울’ 보물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속 젤리가 다양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유저의 탈출 레벨에 따라 등장하는 젤리 모양이 고정적이었던 기존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해, 새롭게 추가된 ‘젤리 스킨 도감’을 통해 수집하고 도전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다양한 조건에 따라 획득한 젤리 스킨들로 유저가 원하면 언제든지 변경 및 장착이 가능하며, 특정 스킨이나 스킨 세트를 완성하면 크리스탈 보상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어달리기 시스템 ‘떼탈출’이 재미와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에피소드1, 2 주간 보상 각각 제공 ▲고득점 유저층을 위한 최고 등급 및 보상 추가 ▲[에피소드2: 천년나무 유적지] 새로운 스테이지 공개 ▲[에피소드2: 천년나무 유적지] 신규 룰 적용 등의 변경이 이뤄졌다. 그동안 플레이 보상에 대한 유저들의 여러 의견이 적극 반영되면서, 더욱 재미있고 풍성한 즐거움이 가득해진 떼탈출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8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를 통해 재료를 수집해 ‘부엉이의 수수께기 붉은상자’를 제작하면, 제작 횟수에 따라 크리스탈, 무지개큐브, 신규 보물 ‘원혼이 잠든 마법거울’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보물 ‘원혼이 잠든 마법거울’을 장착하고 이벤트 미션을 달성을 달성하면, 신규 캐릭터 ‘석류맛 쿠키’와 ‘루비 석류’ 펫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천년나무의 전설’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