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RNG '우지'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해외 매체는 나이키가 RNG 원거리 딜러 '우지'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으며, 나이키가 e스포츠 선수와 파트너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나이키 또한 나이키바스켓볼 웨이보 계정을 통해 '우지'가 NBA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Dribble &"이라는 새로운 캠페인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우지'는 세계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받는 중국 LoL 선수다. 롤드컵 준우승 경력이 있으며, 올해는 롤드컵을 제외한 모든 LoL 국제 대회에 우승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2018 롤드컵에서는 8강 탈락했다.



▲ 나이키바스켓볼 웨이보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