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8'의 1일차 관람객 수가 41,584명이라고 밝혔다.

지스타 조직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첫날인 15일의 총방문자 수는 41,5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BTB관을 찾은 유료바이어 수는 1,77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3%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8’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5일부터 오는 18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엔 전체 36개국 689개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전년(2,857 부스) 대비 3.8% 성장한 2,966 부스로 개최되며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