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주얼샤워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는 모바일 RPG '블루스톤2'에서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소리의 주인을 찾아라!'는 '블루스톤2'의 캐릭터 대사를 더빙한 성우들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다. 먼저 11월 29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치르치르'의 목소리 연기를 한 성우를 찾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치르치르'는 '블루스톤2'에서 플레이 초반 주인공을 도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캐릭터이자 스토리 진행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캐릭터다.

비주얼샤워는 정답을 맞힌 이용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치르치르 성우의 사인 브로마이드', '블루스톤2 캐릭터 스티커', '50만다(게임머니)'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비주얼샤워는 '치르치르'를 시작으로 게임 내 캐릭터들의 목소리 주인공을 맞히는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블루스톤2'는 고퀄리티 애니메이션과 독창적인 스토리 진행이 돋보이는 모바일게임이다. '블루스톤'만의 비주얼 연출과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캐릭터 음성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블루스톤2'의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일본 유명 성우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블루스톤2'에서 튜토리얼과 초반 플레이를 도우며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라나' 캐릭터의 목소리는 '타카하시 리에'가 맡았다. '타카하시 리에'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의 생활'에서 에밀리아 역으로 유명한 성우다.

타카하시 리에는 ‘라나’에 대해 “코믹한 장면부터 진지한 장면까지 어떤 전개에도 대응이 가능한 서포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캐릭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연기 소감을 밝혔다.

비주얼샤워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블루스톤2’의 캐릭터 목소리 연기에 20여명의 성우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비주얼샤워 김종국 PM은 "블루스톤2 이용자들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유명 성우들의 참여로 업그레이드된 블루스톤2만의 색깔 있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스톤2’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