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회장 황성익)와 온톨리지(Ontology, CEO LI JUN), 그리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3월 21일 개최한 ‘2019년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 신년회’에서 한국 블록체인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온톨로지(Ontology)는 분산 원장과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을 포함하는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분산된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플랫폼이다. (2019년 3월 21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7위) 또한, 분산 네트워크에서 가능한 여러 시나리오에서 모두 사용될 수 있도록 분산된 디지털 신원 프레임워크와 분산된 데이터 거래 프로토콜 등 기본 인프라 수준에서 적용될 수 있는 공통적인 모듈을 제공한다.

아울러 블록체인 지식 유무를 불문하고, 개발자들이 기술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을 지원하고 대중화된 프로그램 언어를 활용 가능한 API, SDK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을 잘 알지 못하는 개발자도 다양한 디앱을 개발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고, 블록체인콘텐츠(게임) 프로젝트를 공동 지원 및 후원하기로 협의했다. 또 비즈니스 및 기술정보를 상호 교류하며 온톨로지 플랫폼 사용 업체들에 대한 실질적인 제휴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황성익 회장은 “온톨리지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향후 미래가치가 뛰어난 블록체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한국 블록체인 산업에 강력한 시너지를 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온톨로지 김남영 한국지사장은 “2019년 온톨로지는 완벽한 기술+서비스+비즈니스 운영 3박자를 고루 갖추고 모든 비즈니스와 도전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 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인디게임 개발사의 블록체인 기술접목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