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WFS


라이트플라이어 스튜디오(WF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모험 RPG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해후 '가리유 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가리유는 적을 순식간에 뼈까지 태워버리는 화염 마법이 특기인 5성 캐릭터로, 자신이 최강임을 증명하기 위해 강자들과 계속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해후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는 고난이도 콘텐츠로, 별도의 해후 스토리와 배틀을 진행해나가는 콘텐츠다.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진행한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또한 다른 콘텐츠와 달리 이어하기가 불가능하다. 기간 제한은 없으며, 해후를 즐기기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 16장을 클리어해야 한다.

또한 이번 1.2.500 버전에서는 만남에 신규 캐릭터 '유나'와 '라비나'가 추가됐으며, 일본판 2주년을 기념해 로그인 시 크로노스 스톤 1000개를 지급한다. 또한 야마네코 우편으로 받는 크로노스 스톤이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100개로 증가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