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최고 등급 신규 동료 ‘백강’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백강’은 원작 열혈강호에서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로 등장한 인물이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16자질 동료 캐릭터다. 상대방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강속성 능력을 지녔으며, 방어력 및 치유량을 감소시키는 등 기술형 효과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특별 던전 ‘이벤트 외전’ 3종을 추가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한다. 이벤트 외전에는 15자질 캐릭터인 ‘단우헌’, ‘황건우’, ‘최상희’가 등장하며 격파에 성공하면 각 캐릭터의 ‘동료 조각’과 ‘각성석 조각’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다채로운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일반관문’을 격파하고 ‘무림외전’을 플레이하는 등 특별 임무를 수행하면 장비와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는 ‘장인의 비급서’, ‘황금빛 만능 동료 조각’ 등 희귀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정예외전’, ‘무림외전’ 등을 격파하면 ‘별모양 풍선’을 제공하며, 이를 사용해 ‘천룡의복 상자’, ‘신기의 혼백’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별모양 풍선 아이템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혈강호M’의 신규 동료 업데이트 및 5월 감사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