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9 차이나조이가 2일차를 맞았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하고 천둥까지 치는 변덕스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차이나조이 행사장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e스포츠, 5G와 클라우드 게이밍 등 여러 분야의 부스가 설치됐습니다. 부스별로 특색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죠. 한마디로 축제의 장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파도 많았을 뿐 아니라, 시설이나 먹거리 등 다소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모두가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 차이나조이 현장의 숨결을 사진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주말이라 더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 주차장인데 벌써부터 행사장에 들어온 듯한 느낌

▲ 입구에서 볼 수 있었던 레고로 만든 달 표면 모습

▲ 옆에 탐사대의 모습도 함께 보이는군요

▲ 댄스 콘테스트 준비가 한창인 부스,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 무대에서 직접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고

▲ 공연을 통해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죠

▲ 부스 자체를 커다란 배로 만든 곳도 있었습니다

▲ 슬램덩크 부스에서 볼 수 있었던 자유투 이벤트

▲ 쉬워 보이지만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자석 낚시

▲ 들어가서 점프하시고 상품 따오시면 됩니다

▲ 몸무게 제한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간 인형 뽑기

▲ 여성향 게임의 부스도 드문드문 보였습니다

▲ 도타 2 한번 해보쉴?

▲ 블리자드는 디아M 등 신작은 없었지만 부스는 차렸습니다

▲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 잘 찾아보면 히오스도 있습니다

▲ e스포츠 행사도 볼거리가 많았죠

▲ 유사 배틀그라운드 경기도 치뤄졌습니다

▲ 우리가 아는 그 왕좌의 게임 맞아요

▲ 연예인급 인기를 자랑하던 중국의 유명 BJ나 스트리머도 많았습니다

▲ 넷이즈는 복층 구조의 부스로 우리를 반겼습니다

▲ 두 분 다 남성분이십니다

▲ 유비소프트도 한 자리 꿰차고 있었습니다

▲ 멀리서 봤을때는 마네킹인 줄 알았...

▲ 게임 반 피규어 반이었던 반다이남코 부스


▲ 모든 반다이남코 걸들을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이벤트는

▲ 말 그대로 인산인해

▲ 실제 음식보다 더 맛있게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 다소 불편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 그래도 다들 게임에 열정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 이상 차이나조이 2일차 모습이었습니다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윤홍만, 윤서호, 배은상 기자가 현지에서 인터뷰, 체험기, 포토 등 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인벤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