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티앤티정보


LG전자의 17인치 울트라기어 노트북(17UD790-PX76K)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8월 26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LG노트북스토어)에서 각 오픈마켓(11번가, G마켓, 옥션)으로 예약판매를 확대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LG전자의 게이밍노트북 라인업 울트라기어 17UD790-PX76K는 인텔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650을 탑재해 게임 뿐만 아니라 그래픽디자인, 영상 편집 등 고성능 컴퓨팅 소비자를 겨냥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LG울트라기어는 올해 상반기 노트북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램17과 같이 17인치 WQXGA(2560x1600) 고해상도 16:10 IPS 패널을 탑재해 기존 15인치대 노트북 화면조차 답답했던 비즈니스 사용자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프레젠테이션, 워드, 웹서핑 등 작업에서 세로로 더 길어진 화면비율로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LG울트라기어 17UD790-PX76K는 게이밍노트북 답게 LG울트라북(그램, 울트라PC)에 탑재되었던 M.2 SSD 방식이 아닌 NVMe SSD 256GB를 채택해 초고속 컴퓨팅이 가능하다. 특히, 교체가 가능한 SSD 슬롯과 RAM 슬롯이 각각 두 개씩 마련되어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유연한 용량설계를 제공하고 있다.

LG전자 한국 총판 티앤티정보 김지혁 부장은 ’LG전자 고유의 경량화 기술로 17인치에 19.9mm 두께와 1.9kg으로 어디서든지 가볍게 휴대하며 고성능 비즈니스과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앤티정보는 이번 신제품 LG전자 울트라기어 17UD790-PX76K를 9/8일까지 예약구매 시, 추가 SSD 256GB와 메모리 8GB를 무상 제공하는 ‘GearUP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LG전자 울트라기어 24형 게이밍모니터 24GL600F를 예약구매자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 덧붙여 9만 8천원 추가 시 서브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LG 2-in-1 노트북 10T370-L860K를 스페셜 오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