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주차 트리오브세이비어, 아우슈리네와 바이보라 서버 콜로니전과 슬리비나스 봉쇄전이 종료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길드가 3개 챔피언스 스팟 유지에 성공했으며, 챌린저스 스팟은 블링크, 패션, 크라드메서가 1개씩 스팟을 차지했다.

바이보라 서버는 구도가 달라졌다. 먼저 아렐르노 남작령은 바이보라, 수로교 지역과 살비야스 숲은 비나리 길드가 차지했다. 누오로딘 폭포는 ANiMA, 뚫리지 않았던 게나르 평원은 스벤티마스 유형지를 차지하던 전설 길드가 가져가 한 치 앞을 예상하기 어려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9월 4주차 아우슈리네
다시 챌린저스는 일상으로 전환

한바탕 챌린저스에서 혈전이 펼쳐진 지난주와는 다르게, 이번 주는 평화롭게 흘러간 느낌이다. 튼튼 길드는 챔피언스 스팟 방어에 거뜬히 성공해냈고, 살비야스 숲은 블링크 길드가 가져갔다. 누오로딘 폭포는 크라드메서가 차지하여 콜로니전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패션 길드는 스벤티마스 유형지 방어에 성공하여 입지를 다져갔다.

※ 아우슈리네 봉쇄전 결과를 스크린샷으로 제보해주세요! 확인 후 추가하겠습니다


▲ 블링크가 살비야스 숲을 가져갔고.

▲ 누오로딘 폭포는 크라드메서 차지!

▲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패션 길드가 방어해냈다.

9월 4주차 바이보라
예측불허, 게나르 평원 주인이 바뀌다!

비나리 길드가 다시 탄력을 준 모습이다. 수로교 지역을 차지하여 챔피언스 스팟을 확보했고, 살비야스 숲도 방어에 성공하여 챌린저스 스팟과 챔피언스 스팟 1개씩 보유한 것이다. 바이보라 길드는 살짝 위기가 찾아온 모습이다. 아렐르노 남작령은 방어에 성공했지만 수로교 지역을 내줬고, 철통방어 모습을 보여주던 게나르 평원을 전설 길드가 가져간 모습이다.

전설 길드는 게나르 평원은 물론 스벤티마스 유형지 방어에도 성공하여 콜로니전 결과 지도만 보면 승승장구하는 모습니다. ANiMA 길드는 누오로딘 폭포를 차지하고 마무리지은 모습인데, 다음 주는 바이보라 길드가 다시 힘을 써서 3개 스팟을 다시 회복할지, 아니면 그 외 길드들이 서로 다른 스팟을 차지할지 기대된다.

슬리비나스 봉쇄전은 비나리 길드가 4분 5초로 1위를 달성했다. 바이보라 길드가 6분, 전설 길드가 7분 15초, ANiMA 길드가 25분으로 4위로 마감했다.


▲ 비가 내리는 첫 화면. 비나리 길드 스팟 2개 점령과 바이보라 길드는 1개로 마무리.

▲ 완고하던 게나르 평원이 전설 길드가 가져갔다. ANiMA는 폭포를 점령.

▲ 스벤티마스 유형지는 여전히 방어가 된 상태, 다음 주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 바이보라 서버 봉쇄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