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에이케이인터렉티브 ]


에이케이인터렉티브(대표 정찬익)는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경제전략 RPG ‘천하제일상 거상’에 가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늘 업데이트로 무도장의 새로운 도전 모드가 추가된다. 도전 모드는 매주 다양한 용병으로 파티를 구성하여 순위를 경쟁하는 고 난이도 모드로, 매주 순위에 따라 200레벨 신수의 석상 등의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천왕 중 지국천왕의 신규 시나리오 모드와 고급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신선곡 지역에 원한의 방 던전이 새로 추가된다. 원한의 방은 다양한 속성의 원한신이 등장하는 던전으로 사천왕 장비가 드랍 되는 고 레벨 던전이다. 또한 2차 장수 슈크라의 각성이 추가되어 더욱 강해지며, 2차 장수 구흐야카의 시나리오 모드도 추가된다. 신규 무기 여동빈의 비검 아이템도 추가되며, 땅속성과 번개속성의 최상급 정령 또한 추가된다.

에이케이인터렉티브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25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하늘이 열린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환웅’ NPC를 통해 퀘스트를 수행하면 매일 ‘천왕검’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퀘스트 누적 횟수에 따라 신규 의복 아이템 ‘환호복’을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지국천왕의 시나리오 모드를 클리어하거나 고급 천왕검을 제작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2차 장수 슈크라를 각성시키는 이벤트, 무도장 도전 모드에 순위에 오른 거상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신규 거상 이용자, 복귀 거상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