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이 '테디'를 인터뷰 한다면?

SKT T1이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홀에서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경기서 RNG를 꺾고 2연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이번 승리로 SKT T1은 죽음의 C조에서 단독 1위에 오르는데 성공했는데요.

지난 1일 차 프나틱과의 경기 종료 후, 인벤 글로벌의 객원 기자로 참가한 현역 프로게이머 '뱅' 배준식이 '테디' 박진성을 만나 인터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SKT T1 원거리딜러 '뱅'과 현 SKT T1 원거리딜러 '테디'의 만남은 색다른 '케미'를 뿜어냈습니다.

개막전 승리 소감부터 시작해 아쉬웠던 점, 첫 롤드컵 무대에 대한 느낌, 챔피언 간의 상성 등 다양한 질문은 물론 팬들이 직접 보내준 질문까지 담긴 '뱅'의 '테디' 인터뷰 영상을 함께 만나보시죠!




촬영 : 장다솔 기자
정리 : 신연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