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해긴


해긴(대표 이영일)은 1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오버독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대만, 태국, 홍콩, 호주 등 9개국 소프트 런칭 후, 유저들 간 입소문을 통해 각국 다양한 게임 전문 유투버들이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 등 실시간 액션 기반과 전략적인 대결을 강조한 게임성으로 정식 출시전부터 기대감을 높여 왔으며, 유저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을 포함한 다양한 컨텐츠 추가 및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을 위한 최적화 개선작업을 진행하며,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글로벌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버독스’는 전 세계 유저와 실시간으로 12명이 펼치는 배틀로얄 방식의 실시간 근접 액션 게임으로, 지형을 활용한 은신, 다양한 버프·너프 아이템 활용, 캐릭터 성장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치밀한 전략적 플레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총기류 대신 검이나 창, 도끼, 등 근접무기로 전투에 나서며, 평균 5분 이내의 빠른 진행과 전체 맵이 한 눈에 보이는 탑다운 시점, 직관적인 조작방식 등도 강점으로 손꼽힌다.

‘오버독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번체, 인니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며 지원 언어와 게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게임은 1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버독스’는 원스토어와 한국 모바일 게임협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서 '11월 ONE STAR' 우수한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었고, 원스타 후원사인 NAVER Webtoon에서 특별상, 한국 컨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19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지원대상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게임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해긴 양기정 PD는 “다양한 테마들로 구성된 전장에서 상황에 따른 수많은 전략의 활용과 조작 및 타격감에서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액션에 집중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이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