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모바일의 '시련의 던전'은 요일 던전처럼 보스와 1:1 전투를 통해 보상을 얻는 콘텐츠다. 매일 3회 입장이 가능하며, '코포라'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개방이 가능하다. 시련 보스들은 특정 시간마다 만날 수 있는 '필드 보스'와 동일하다.

장비 합성을 통해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블레스 모바일은 중복 장비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초반부터 장비 상자 보상을 주는 '시련 던전'의 보상이 유용하다. 권장 전투력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가급적 높은 단계를 도전해 장비 보상을 얻자.


▲ 모험 던전 콘텐츠 중 하나인 '시련의 던전'

▲ 완전히 동일하진 않지만 필드 보스가 시련의 던전에서 등장한다


■ '코포라' 스토리 개방부터 하루 3회 입장 가능! 시련의 던전 보상은?

시련의 던전의 핵심 보상은 바로 '토벌 상자'다. 총 30계 난이도에 따라 지급되는 토벌 상자는 초반에는 고급, 희귀 장비 또는 불완전한 보석, 이후로는 6, 11, 21단계에서 각각 보상이 상향되어 영웅급 장비나 강화 재료를 보상으로 준다. 그만큼 전투력도 높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난이도에 맞는 시련의 던전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중복 레어도의 장비를 빠르게 획득해 '합성'을 노리기 때문에 시련의 던전의 장비 상자 보상이 쏠쏠하다. 운 좋게 희귀급 무기를 먹거나 하면 더 빠른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시련의 던전에는 누적 보상이 존재한다. 보스를 일정 횟수 이상 토벌할 경우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행동 대장 우르카'의 경우 초반에는 구하기 힘든 '펫 장비 상자'를 주기 때문에 누적 보상을 노려볼 만 하다.


▲ 초반 시련에서 희귀 장비를 얻는 다면 더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 누적 보상을 통해 펫 장비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 시련의 던전 개요 : 매일 3회, 총 30단계 난이도와 그에 따른 보상이 존재!

시련의 던전은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 개방하는 던전이다. '코포라' 지역의 보스 '행동 대장 우르카'부터 '레기움 가도'의 '타락한 아일레아'까지 6명의 보스가 있으며 각기 해당하는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 개방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 진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스를 개방할 수 있는 셈이다. 각기 보스는 전투력에 따라 30개 난이도가 존재하며, 이전 단계를 클리어해야 다음 단계를 깰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전투력에 맞는 단계까지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보스가 강해지지만,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심연의 던전은 일정 시간마다 횟수가 충전되며 '루메나' 재화 사용 시 5회까지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에 입장하면 보스와 1:1 전투가 펼쳐지며, 제한 시간(5분)내로 보스를 처치해야다. 사망 시 부활권 등을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 처리된다.


▲ 각 챕터별로 해금할 수 있는 '심연의 던전' 보스들

▲ 하루 3회가 최대미잔 '루메나'로 추가 입장이 가능



■ 패턴 공략 : 첫 번째 보스 '행동 대장 우르카'

코포라 지역 입장 시 개방되는 첫 번째 보스 '행동 대장 우르카'는 패턴이 비교적 쉽기 때문에 전투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침착하게 패턴을 피하며 수동으로 컨트롤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의 기본 공격의 추적 성능이 좋지 않고, 패턴 대부분이 보스의 후방에서 안전하기 때문에 보스 주위를 빙빙 돌며 후방에서 스킬 사용 - 도주를 반복하면 된다.

체력 약 절반부터 광폭화가 시작, 공격력이 25% 증가하는 버프를 얻는다. 보스는 기본 공격 외에는 크게 두 개의 패턴이 있으며 첫 패턴은 전방 넓은 범위에 '스턴'을, 두 번쨰 패턴은 반경 넓은 범위를 타격하며 '녹다운' 상태로 만든다.



▲ 전방 넓은 범위를 타격하는 '스턴' 공격

▲ 점프 하여 범위내 캐릭터를 '녹다운'으로 만드는 '점프 공격'

▲ 스턴 공격과 기본 공격은 모두 후방에서 회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