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블디게임즈


더블디게임즈(대표 장민호)가 8일 자사의 MMORPG(다중 접속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무협M'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에게 마스크 착용하여 예방하는 것을 독려하는 이벤트로 게임 내에서 마스크와 치료제, 백신을 획득하여 최강 무공인 신화급 무공의 교환 재료인 신무천기권과 전설천기잔권 등 50만원 상당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유저에게는 7일간의 미션을 통해 전설무공과 동방불패 교주 코스튬이 지급된다.

‘무협M’은 화산, 무당, 소림, 개방 등의 10대 문파 중 하나를 선택해, 강호를 침략한 세력들에 맞서 싸우며 영웅으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픈필드를 모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시에는 턴제 방식으로 자신이 선택한 무공 조합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전략과 전술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무기와 방어구, 장신구 등으로 다양하게 꾸미거나 결혼이나 의형제 시스템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파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블디게임즈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WHO까지 게임을 권장하는 등 게임의 순기능이 오히려 강조되고 있다."면서 "WHO에서 작년에 의결한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도 등재에 변화를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무협M’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