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내에서는 자동 사냥으로 진행도 가능하지만, '아머 브레이크' 등 협동을 요구하는 패턴이 있어 가급적 수동 모드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캐릭터가 사망할 경우 레드 / 블랙 루메나를 소모해 부활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죽지 않도록 조작을 신경 써야 한다.
■ '펫'을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던전! 파티 던전 '야만족 주둔지' 기본 정보
첫 번째 파티 던전 '야만족 주둔지'는 가장 쉬운 파티 던전 중 하나다. 적정 전투력만 갖춘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어 자동 매칭 등으로도 무난하게 2회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보통' 난이도부터 '매우 어려움'까지 최대 30,400의 전투력을 요구하며, 어려움 난이도부터는 펫을 얻을 수 있는 '일반 던전 알'을 획득한다.
하루 2회까지 파티 던전에 도전할 수 있으며, 레드 / 블랙 루메나로 최대 3회를 더 충전할 수 있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 레드 루메나 없이는 구하기 어려운 펫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등급 펫이 나오더라도 합성을 통해 고급 펫을 노릴 수 있다. 파티 던전 진행이 중요한 이유다. 자신이 보통 난이도의 전투력 근처에 있다면 최대한 레벨과 전투력을 올린 뒤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를 도전하는 것이 좋다.
■ 매칭으로도 충분히 공략 가능?! '야만족 주둔지' 진행 방법
파티 던전은 크게 자동 참가(매칭)와 파티 생성, 파티 참가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자동 참가는 눌러 놓을 경우 일정 시간 후에 매칭 중인 무작위 파티원 4명과 함께 던전을 진행한다. 파티 참가의 경우 파티 모집 게시판을 통해 파티를 지원하고, 이들과 함께 던전을 진행한다. '야만족 주둔지'의 경우 매칭을 이용해도 공략에 큰 어려움이 없다.
'야만족 주둔지'의 경우 일반 몬스터 구간이 4개 있으며 중간 보스 '전투조장 칼리'와 보스 '역병의 카벨로'가 있다. 일반 몬스터는 모두 근거리 몬스터로 구성되어 있어 어렵지 않으며, 중간 보스와 최종 보스 모두 넉다운 패턴을 제외하고 간단한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야만족 주둔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팁
1. '야만족 주둔지' 진행 시 주의점
파티 던전의 보스들은 모두 체력바 밑에 있는 '아머 게이지'가 0이 되면 아머 브레이크 상태에 빠진다. 아머 브레이크는 화면에 표시되는 방향키에 맞는 방향을 터치하는 간단한 미니 게임으로, 던전 내 모든 파티언이 아머 브레이크에 성공하면 보스가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아머 브레이크 실패 시에는 강력한 광역 공격을 시전한다.
대부분의 파티 던전은 자동 모드로 진행하는 유저나, 적당히 컨트롤하는 유저가 섞여 있기 때문에 주요 협동 패턴이 '아머 브레이크'는 무시하는 것이 좋다. 성공하기보다 실패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야만족 주둔지의 보스 '역병의 카벨로'는 아머 브레이크 실패 시 광역 공격을 하므로 미리 도망갈 준비를 하면 좋다.
2. '야만족 주둔지' 보스별 주요 패턴
야만족 주둔지의 일반 몬스터들은 모두 근거리 몬스터로 크게 주의할 필요가 없다. 중간 보스와 보스만 넘기면 안전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 중간 보스 : 전투조장 칼리
전투조장 칼리는 기본 공격 패턴 외에 크게 두 패턴이 있다. 하나는 정면 표시된 범위를 일정 시간 후 타격하는 강력한 공격, 다른 하나는 주변 넓은 범위의 아군을 스턴 상태로 만드는 기절 패턴이다. 기절 패턴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의 체력이 6줄 이하가 되면 양옆에서 '정예 트롤 강습병' 6마리가 소환된다.
-보스 : 역병의 카벨로
최종 보스 '역병의 카벨로'는 시점이 보스 기준으로 변경되어 보스를 기준으로 빙빙 돌며 전투를 하게 된다. 보스의 돌진 패턴 등에 유의하며 뒤를 잡는 식으로 무빙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체력 15줄을 기준으로 광폭화가 시작되며 공격력, 방어력 등이 증가하며 일부 패턴이 강화된다. 보스는 주기적으로 '정예 트롤 강습병'을 두 마리씩 소환한다.
두 개의 광역 넉다운 패턴이 있으며 모두 노란색으로 범위가 미리 표시된다. 파란색 광역 공격은 넉다운, 기절 등은 없지만 '중독'을 걸어 지속 피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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