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


넷이즈가 4월 6일 출시한 무료 PC 액션전략 RPG게임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시즌2 영토전이 지난 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25일 21명의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 영토전에 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토전은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핵심 컨텐츠인 ‘월드’의 영토를 차지하고 세력을 넓힐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이다. 주말이 시작되는 내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풍월량, 막눈, 얄땅 등 인기 게임 인플루언서 2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스팀 상점에서 추천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한글화까지 업데이트해 한국 유저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국내 출시와 더불어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공식카페’를 통해 신규 코스튬 및 신규 부대까지 공개해 유저들로 하여금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넷이즈는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출시 당일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공식카페 누적 인원수(500·1000·2000·3000·5000)에 따라 ‘칭호’, ‘철화계약’ 등 아이템을 제공하는데, 20일 기준으로 가입자수 3,000명을 돌파해 인게임 보상을 지급하였고, 현재 4,000명 가입자를 바라보고 있다.

또, 플레이 꿀팁을 이벤트 조건에 맞게 작성한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에어팟’을, 자신만의 플레이 영상을 제작해 Youtube에 올린 이용자 중 7명을 추첨해 ‘갤럭시S20’과 ‘LG 게이밍 모니터’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캐릭터 직업 인증·설문조사 이벤트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