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는 오는 15일, 자사 트위치 채널을 통해 '트위치 라이벌스: 발로란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5만 달러(한화 약 6,122만 원) 규모의 트위치 라이벌스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등 상금은 1만 5천 달러(한화 약 1,800만 원)이며, 2등 상금은 8천 달러(한화 약 980만 원)이다. 총 4개 조에 다섯 명의 스트리머가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미라지, 이태준, 학살 등이 대전에 참여한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발로란트' 드롭스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보는 시청자에게는 '발로란트' CBT 체험권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