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리틀 애니멀 스타(Little Animal Star)'의 데모 플레이 영상이 차이나조이 2020에서 공개됐다.

Dreamland가 개발한 리틀 애니멀 스타는 여우, 토끼, 호랑이 등 100여 종이 넘는 귀여운 동물들이 펼치는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이다. 63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대전을 펼치게 되며, 최후의 1인이 승리하게 된다.

게임의 룰은 배틀로얄과 동일하다. 맵에 흩어져있는 장비를 파밍하고 주변 적들을 쓰러트리면 된다. 동물 컨셉에 맞춰 오리 버스를 타고 전장으로 떠나게 되며, 농장과 밀바트 설원 등 다양한 지형이 존재한다. 그 외에 각종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으로 더욱 귀여운 모습으로 동물을 꾸밀 수 있다.

리틀 애니멀 스타는 18년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된 '슈퍼 애니멀 로얄(Super Animal Royale)'을 모바일 버전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슈퍼 애니멀 로얄은 현재 스팀에서 5,194개의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리틀 애니멀 스타는 10월에 온라인 베타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출시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