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크의 신작, '소울 오브 에덴'이 26일 iOS와 구글 플레이 플랫폼을 통해 출시했다. '소울 오브 에덴'은 사전 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플레이어는 발매 후 언제 어디서나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전이 가능하다.

'소울 오브 에덴'은 실시간 전략을 결합한 카드 대전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에게 적합한 덱을 사용하여 4분간의 대전 플레이를 통해 승리를 차지해야 한다. 각 플레이어의 전략과 컨트롤에 따라 필드에서는 순식간에 전황이 달라지게 되며, 언제라도 역전승을 거머쥐거나 순식간에 반격을 당하게 될 수도 있어 마지막 한 순간까지 방심할 수 없는 플레이가 펼쳐진다.

게임에는 백 장 이상의 유닛을 포함하고 있으며, 매 유닛 모두 서로 다른 전투 특징과 고유 플레이 방식을 보유하고 있다. 게임 내 4대 진영인 가데스 공화국, 러킨 이종, 베리타스 제국, 산 수족 외에도 2종 진영에서 운용할 수 있는 중립 유닛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경기 대전에 중점을 둔 '전장' 모드 외에도, 오락성을 띤 '플레이존' 모드를 통해 다양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레이아크는 게임 출시 기념 게임 내 이벤트를 개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친구 초청 이벤트를 포함하여 길드 전우 집결 이벤트, 초반 로그인 이벤트 등 행사기간 내에 목표를 달성 할 경우, 다양한 무료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소울 오브 에덴'은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