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NHN]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09’에 <테라>, <워해머 온라인>, ‘기능성 게임’ 별로 차별화된 독자 공간을 마련하고 특색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선, 한게임은 이번 지스타 출품 화제작 중 하나인 <테라>의 전시관을 독립된 복층의 공간으로 구성하고, 18세 이상의 방문객들이 아늑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게임 안내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테라>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들은 보다 게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다른 화제작 <워해머 온라인>이 한게임의 대표작으로 출품되는 것을 기념하여,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폴 바넷(Paul Barnett)과 한국화 담당 프로듀서 캐리 구스코(Carrie Gousko)를 초청, 한국 현지화 콘텐츠에 대해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게임은 지스타 부스 내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연대를 설치하여, 부스를 찾는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한 궁금증과 갈증을 마음껏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게임은 부모와 자녀 등 온 가족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패밀리 존’을 마련, <한자마루>와 <생활의 게임>등 기능성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생활의 게임>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한게임은 부스에서 <워해머 온라인> 개발자가 직접 게임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 간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문자로 받아 이를 미투데이와 부스 전광판에 소개하고 참여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 즉석에서 C9 고수를 가리는 ‘C9 PVP 대회’ ▲ <생활의 게임> 중 ‘판타스틱 어른백서’를 통해 상식퀴즈의 강자를 선발하는 ‘상식퀴즈 서바이벌’ ▲ <생활의 게임>의 ‘더 브레인’을 통한 ‘브레인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게이머들은 이번 지스타 한게임 부스에서 <테라>와 <워해머 온라인> 등 기대작들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스타에서 방문객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