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처한 영상 '오버턴' 시연 영상


■ 난처한 영상 17.

* 자막이 있습니다.
* 모바일로 보시거나 자동으로 자막 재생이 안 되는 분은
영상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옆 자막 버튼을 눌러 켜시면 됩니다.


시연자 - 박태학 기자
촬영자 - 김규만 기자


E3 때 선보였던 뒤틀린 황천의 시리즈, '난처한 영상'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지스타 2016' 버전이에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처절한 시연은 여전합니다. 지스타 못 오신 분들에겐 순도높은 플레이 영상을, 벌써 해보신 분들에겐 '얘네보단 낫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성의 시리즈! 지스타 기간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되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열 일곱 번째 난처한 영상은 1인 개발자로 유명한 STUDIO HG의 한대훈 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VR 게임 '오버턴'입니다. 그동안 디펜스부터 연애시뮬레이션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VR게임을 체험해 본 박태학 기자가 호기롭게 도전했는데요, '오버턴'의 느낌은 마치 쌍권총을 든 전사가 된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몸소 영화 '이퀄리브리엄'의 한 장면까지 패러디하는 박태학 기자의 시연, 지금 감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