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 없이 깔끔하고 세련된 부스로 관람객을 맞고 있는 넥슨은 신작 '드래곤 네스트', '메이플 스토리', '넥슨별', '에버플래닛'으로 부스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하면 넥슨 출전작들의 비중이 다소 약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부스 구성은 네 가지 타이틀을 골고루 시연해 볼 수 있도록 꾸미고 있습니다. 총 33대의 시연대가 설치된 넥슨 부스는 특이하게도 2층으로 구성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미공개 신작의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발표도 있었지만 실제로 부스에서는 그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없었습니다.


넥슨하면 지스타에서 언제나 화려한 이슈를 몰고 다녔기에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으신가요? 실망하지 마세요. 넥슨의 부스는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 ▲ '안녕하세요. 넥슨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분들이 계십니다. ]




[ ▲ 독특하게 구성된 2층도 있고, 잠깐 힘든 다리를 쉬어갈 수 있는 휴식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 ▲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과 함께 또 하나의 MORPG '드래곤 네스트'의 시연이 가능합니다. ]




[ ▲ 기대작답게 많은 분들이 드래곤네스트를 플레이해보기 위해 부스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




[ ▲ 옆에서 사진을 찍던 말던 너무나 열중하고 있는 참관객. 손 세정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




[ ▲ 아리따운 부스 도우미 분들이 시연대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곧 OBT를 진행할 에버플래닛 부스 ]




[ ▲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에버플래닛은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




[ ▲ 메이플스토리의 두 번째 영웅 '에반'이 공개되었습니다. 저연령층만 즐기는 게임은 아니라구요. ]




[ ▲ 자 그럼 2층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




[ ▲ 치~~즈. 바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는 재밌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 ▲ 독특한 컨트롤러를 손에 붙이고 화면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 ▲ 넥슨하면 빠질 수 없는 포토 타임도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




[ ▲ 저도 한 번 찰칵! 사진기가 있으시다면 이 곳을 빼놓으시면 안될 것 같죠? ]




[ ▲ 정말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꼭 오셔야 한다구요 ]




[ ▲ 지스타 2009 모든 부스를 통털어 가장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