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주식회사 세가는 12월 11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오프라인 게임샵에서 〈엠파이어 오브 신〉 패키지 버전의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파이어 오브 신〉은 세가와 Paradox Interactive(이하 파라독스)와의 파트너쉽 제1탄으로 2021년 2월 25일에 정식 발매 예정이다.

엠파이어 오브 신은 '크루세이더 킹즈'의 개발사인 파라독스와 존 로메로가 설립한 로메로 게임즈의 협업으로 개발된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20년대, 금주법으로 인해 악이 빛나던 광기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위시한 개성 강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해,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의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으로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해 마피아 전쟁을 벌이는 등,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