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개발 스튜디오 젤리팝게임즈㈜(대표 최민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쿠키런: 퍼즐 월드가 액션형 퍼즐 타입의 ‘배틀 모드'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배틀 모드는 3종의 쿠키들과 함께 마녀의 수하들을 물리치는 신규 콘텐츠로, 젤리 매치로 적에게 공격을 가해 체력을 모두 소진 시키면 챌린지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쿠키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과 체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3종의 쿠키들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스테이지 달성 여부가 판가름 난다.

또한 쿠키 조합에 따라 공격력 증가, 부활, 스킬 추가 발동 등 다양한 시너지 버프가 적용된다. 시너지 버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배틀 모드 내 제공되는 도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틀 모드에서 챌린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주어지는 포인트를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들과의 랭킹 경쟁도 펼쳐진다. 높은 랭킹을 달성하면 한정판 펫 ‘초코 왕방울'과 프로필 이미지 등 희귀한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배틀 모드 내 훈련소를 통해 추가 경험치 및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배틀 모드는 21레벨 도달 시 참여 가능하며, 추후 레전드 쿠키 참전 및 스토리 모드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쿠키를 파워 향상시킬 수 있는 만능 과자곰도 추가됐다. 만능 과자곰은 배틀 모드 보상으로 획득하거나 배틀 모드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키런: 퍼즐 월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