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인게임 개선과 관련하여 각 항목의 적용 일자가 공개되었다. 서버렉 체감 평가 시스템부터 테스트 구장 라이브 반영, 인게임 오류 수정 등이 예고되었으며 다가오는 4월 1일(목)에는 팀컬러도 업데이트된다.

먼저, 1월 21일(목)에는 서버렉 체감 평가 시스템이 도입된다. 서버렉이 있는 플레이를 경험했을 때 경기 종료 이후 피드백을 남기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이며, 1개월간 구단주들이 평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추후 중간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 1월 15일(금)과 19일(화) 진행된 5th Next Field 2차 테스트 구장의 변화는 1월 28일(목) 라이브 서버에 반영된다. 정확한 반영 항목과 그 범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크로스 플레이 개선, 자동 태클 범위 축소, 드리블 개선, 패스 개선 등이 언급되었다.

인게임 오류 수정과 팀컬러 관련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 경기 종료 후 교체 선수가 포메이션에 반영되어 있는 오류를 포함하여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게임 버그는 2월 25일(목)에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4월 1일(목)에는 팀컬러 업데이트가 예고되었는데, 단일 팀컬러 상향, 중소 팀컬러 추가 등이 주요 항목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경기 플레이에 혼동을 줄 수 있는 심판 및 축구공 색상 개선도 적용된다.


▲ 테스트 구장 라이브 서버 반영은 1월 28일(목)로 확정되었다


▲ 단일 팀컬러 상향 등 팀컬러 관련 업데이트도 예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