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가 2021년 첫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열혈강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하여 ‘통합서버 깃발쟁탈전’콘텐츠가 추가됐다. ‘통합서버 깃발쟁탈전’콘텐츠는 본래 매주 진행되는 문파 깃발 뺏기의 확장 콘텐츠로 각 서버의 최강 문파가 모여 열혈강호 최고의 문파에 도전하는 PVP콘텐츠다.

내 정원에 귀여운 펫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펫 집 시스템’도 새롭게 오픈했다. 정원에서 새로 펫 집을 만들고 모함을 보낼 수 있게 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펫의 적성에 맞는 모험을 보내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기존 팔괘 레벨이 30레벨에서 40레벨까지 확장 되면서 한계를 뛰어넘어 더욱 캐릭터를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됐고, 무협혼 콘텐츠에 신규 퀘스트가 추가되 새롭게 추가되는 퀘스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벤트 이슈로 신규‘꽃등’이벤트를 통해 이성 NPC 또는 플레이어와 함께 꽃등을 날릴 수 있으며, 덕담을 주고 받을 수 있다. 포인트를 모아 게임에 필요한 풍성한 보상을 교환할 수 있다. 그리고 ‘정원 방어전’이 이번에 재오픈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병’염류주화창’ 각성이 추가되어 ▲신규 암기 ‘영접편’, ▲신규 무혼 스킨 ’효월호’, ▲신규 탈 것 ‘귀여운 물개’, ▲2인 탈 것 ‘연리선지’, ▲신규 코스튬 ’비익’과 같은 더욱더 강력한 신병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열혈강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