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의 나는 탈것 '천공의 군마'와 펫 '꼬마 해체자'가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만에 2백 5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사이트 1UP에 따르면 새롭게 판매를 시작한 애완동물인 '꼬마 해체자'는 지금까지 50만 달러 이상의 누적 판매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블리자드에서 처음 선보인 구매 가능한 탈 것, '천공의 군마'는 판매를 시작한지 4시간여 만에 2백만 달러(한화 20억 가량) 이상의 수익을 벌어 들였다고 합니다.



해외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된 천공의 군마는 당시 획득방법이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부터 블리자드 스토어를 통해 유저들에게 2만 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