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J인터넷]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이사 남궁 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이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이 시리즈 플래시 게임으로 이번에는 사오정편 ‘백발백중’을 선보였다.

내달 7일 Pre-OBT를 앞둔 《서유기전》이 제공하고 있는 시리즈 플래시 게임은 각각 메인 캐릭터별의 특수 스킬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서유기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오정편 ‘백발백중’은 앞서 공개된 삼장법사, 손오공, 저팔계편에 이은 4번째 게임으로, 몰려오는 요괴들을 활로 쏘아 맞추는 간단한 진행 방식이다.

특수 아이템을 맞추면 실제 《서유기전》에서 사오정이 사용하는 스킬인 ‘개구리떼’, ‘관총술’, ‘은신술’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장거리 공격이 특징인 ‘사오정’의 매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실시간 랭킹으로 자신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순위 경쟁이 뜨겁다.

한편, 유명 만화 스토리작가이자 만화창작과 교수 전진석씨가 개발 단계부터 스토리작가로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자랑하는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이다. 총 100 여개가 넘는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기문둔갑’ 외 요괴로 변신하는 ‘요괴둔갑’, 레벨 1부터 탑승한 채 전투가 가능한 ‘근두운’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5월 7일부터 실시하는 Pre-OBT에서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곳곳에 반영했으며, 이용자의 프로필을 입력, 검색할 수 있는 ‘프로필 시스템’이 처음 선보인다. Pre-OBT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의 데이터는 공개서비스에 그대로 이어진다.

《서유기전》의 플래시 게임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seoyugi.netmarble.net/gameinfo/flash/)를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