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알오씨워크스]

알오씨워크스주식회사(www.rocworks.co.kr)는 자사에서 개발한 Fantasy MMORPG 장르의 Maestia Online의 첫 해외 서비스 파트너로서 유럽의 대형 퍼블리셔인 SevenOne Intermedia & BigPoint를 선택하여 계약 조건에 합의한 후, 유럽지역 퍼블리싱 계약 행사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Azalea 룸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RoCWorks의 CEO 노융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RoCWorks는 해외 시장 진출 첫 무대인 유럽에서의 성과에 특별한 기대를 갖고 있으며, 그만큼 개발사로서 혼신을 다해 유럽지역 서비스를 지원할 것”임을 밝히며 유럽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이에 대해 BigPoint International의 라이센싱 책임 임원은 “향후 유럽시장의 변화와 유럽 게이머들이 요구하는 니즈에 부응하고자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하고자 한다.

그 일환으로 우리는 Maestia를 선택했으며 앞으로 우리는 모든 역량을 투입해 Maestia를 유럽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 의지로 가득 차 있다.”라며 Maestia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숨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Maestia Online은 쉽다. 그러나 깊다

Maestia Online은 Fantasy 세계관을 깊이 있게 구현하면서도 강화된 편의성과 특색 있는 시스템으로 MMORPG의 새로운 방향을 찾은 게임이다. 게임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성을 부여한 것이 쉽게 만나고 쉽게 즐기는 게임이라는 점이기에, 이러한 목표에 맞도록 게임 내 설정이나 UI에서 많은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유저의 성향에 따라 배치 가능한 스킬 시스템인 ‘마에스톤’을 통해 완성도 높은 RPG 경험을 제공하는 점도 게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요소이다.

Maestia Online은 어둠의 힘으로 생명의 신 ‘이아’를 봉인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켈레두스’를 무찌르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워리어/위자드/프리스트/레인저로 구성된 직업들은 각각 게임 내 설정인 종파와 어울려 고유한 특성과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자신이 선택한 직업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스킬과 마법을 세분화하여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신의 힘이 담겨 있는 ‘마에스톤’을 통하여 직업적 스킬의 한계를 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전투 패턴을 바꿀 수 있으며, 전략적인 ‘마에스톤’의 구성을 통해 최고의 캐릭터로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렇게 캐릭터를 성장시켜 게임 내 최고 설정 레벨에 도달하더라도 게임 내 또 다른 설정 축인 DP(Divine Point)를 통해 유저 상호 작용에 따른 성장 동력을 제시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점이 게임을 즐기면 즐길수록 느껴지는 Maestia Online 만의 끈끈한 매력이라 할 수 있다.



국가대표축구선수 출신 노정윤 고문 공식 행사 첫 등장

이번 행사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공식 행사에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노정윤씨가 알오씨워크스주식회사의 고문으로서 참석했다는 점이다. 노정윤씨는 이 회사 CEO인 노융현 대표이사와 특별한 관계로 인해 알오씨워크스에 올해 초 고문 자격으로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동안 그가 국가대표 및 프로 축구선수 이후의 국내외 활동을 하며 쌓아온 인맥과 경험을 또 다른 분야인 온라인 게임에서 어떻게 활용할 지도 관련 업계의 중요한 화제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