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매일경제신문사(대표이사장대환)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는 세계의 우수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이다.

이번 ‘모바일 콘텐츠 2010 어워드’에는 총 15개국 110개 기업의 189개 모바일 콘텐츠가 접수되었으며 응모작 가운데 총 16개의 1차 후보작을 선정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쟁쟁한 후보작 가운데 수상의 영광을 안은 모바일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모바일 게임 부문에 선정된 게임빌의 은 게임빌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야구게임 중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게임이다. 훌륭한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인, 간단하고 핵심적인 게임플레이가 게임의 집중도를 높인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된 빅 블루 버블의 <썸피스(Thumpies)>는 북미지역에서 큰 인기를 끈 리듬 액션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기존 리듬 게임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3D 캐릭터와 멀티 터치가 돋보이는 콘텐츠이다.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부문에 선정된 스마트러너의 <스마트러너(Smartrunner)>는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이클, 달리기, 걷기 운동 등을 할 때 걸린 운동 시간과 소비한 칼로리, 운동경로 등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킹 부문에 선정된 안다물의 <Be a King Pirate>은 일본 최대 모바일전용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SNG(소셜네트워킹 게임)로 중세시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모바일 혁신상 부문에 선정된 그레이삭스의 <드럼 마이스터>는 드럼 연주를 실제적으로 구현한 신개념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10개의 드럼구성으로 다양한 연주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자신의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다른 앱과의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다.

특별히 이번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본상 부문 외에도 ‘앱 아이디어상’ 부문을 신설 및 선정하였다. 앱 아이디어 부문에는 73개의 실생활을 쉽고 편리하게 해 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그 중 3개의 아이디어를 금, 은, 동 순으로 선정했으며 선정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 부문 수상 기업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수여 외에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통해 기업의 모바일콘텐츠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바일코텐츠2010 어워드 수상자 단체 ]




[ 문화체육관광부 유병한 실장(좌)과 모바일게임상을 수상자 게임빌 송병준 대표(우) ]